안성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조례안 등 21건 심의

안성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조례안 등 21건 심의

제24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모습. [사진=안성시의회]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의회가 1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시의회는 결산안 3건, 조례안 8건, 일반안 9건, 보고안 1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김승택·박만식·소희경·안태호·윤한웅·이용성·조민훈 의원 등 7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3건을 심사한다.

반인숙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단순한 지적에 머무르기보다 잘한 부분은 격려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실질적인 대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본회의에 앞서 안성시 집행부와 공식 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제9대 안성시의회와 민선 9기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소통의 자리에는 반인숙 의장과 조민훈 운영위원장, 안태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남상은 안성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2027년도 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사업 추진 시 집행부의 책임 있는 사전 설명과 의회 의견의 적극적 검토를 약속했으며, 향후 우수 지자체 합동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상시 소통 채널을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