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장)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과 유치원 만 5세반의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줄이기로 한 충북교육청의 결정에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배치 정원을 20명으로 감축한 데 이어, 내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도 20명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유치원 만 5세반도 같은 해 기존 22명에서 20명으로 줄인다.

충북교총은 이에 대해 1일 보도자료를 내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은 교사의 학생 관찰과 개별 상담, 생활지도 등을 강화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유치원생의 놀이 중심 교육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습·생활 지원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권오장 충북교총 회장은 “이번 결정은 공약 이행을 넘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중심 행정”이라며 “충북이 교육 여건 개선의 선도적인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