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롯데리아가 대표 메뉴 '리아 불고기'에 매운맛을 더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신메뉴 '리아 불고기 레드' 2종을 오는 3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리아 불고기의 달콤한 맛에 청양고추를 활용한 매운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 취향이 단순히 강한 자극에서 단맛과 감칠맛 등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풍미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리아 불고기 레드는 불고기 패티에 레드 불고기 소스와 튀긴 감자채 토핑을 더해 매콤달콤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청양고추 특유의 깔끔한 매운맛을 활용해 기존 리아 불고기의 풍미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맛을 더했다.
함께 출시되는 '리아 불고기 더블 레드'는 패티를 두 장 넣고 치즈를 추가해 풍성한 맛과 포만감을 높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매운맛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강도 중심에서 풍미의 조화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은 리아 불고기 본연의 달콤한 맛과 매운맛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맵단의 레이어를 더해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색다른 리아 불고기를 찾는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리아는 최근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롯데잇츠에서 롯데리아 버거·콤보와 디저트, 세트 메뉴 등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일부 메뉴를 할인하는 '리아스낵타임'도 운영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