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캡슐·드립 품은 '카페 얼음정수기' 출시

코웨이, 캡슐·드립 품은 '카페 얼음정수기' 출시

네스프레소·돌체구스토 호환 캡슐 지원⋯전용 파우셋으로 드립커피까지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코웨이는 캡슐커피와 드립커피 추출 기능을 결합한 '카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코웨이 카페 얼음정수기 페블 블랙 제품. [사진=코웨이]

신제품은 교체형 컨테이너 구조를 적용해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과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 분쇄 원두를 담아 사용하는 커스텀 캡슐 등 3가지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전용 브루잉 파우셋을 장착하면 드립커피도 이용할 수 있다.

커피 추출에는 원두를 미리 적셔 균일한 맛을 끌어내는 '프리인퓨전' 기술과 에스프레소 추출 후 물을 추가하는 '바이패스' 기능을 적용했다.

한국커피협회와 협업해 원두의 로스팅 정도와 용량에 따라 물 온도와 양, 추출 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브루잉 레시피도 개발했다.

사용자가 물의 온도와 양, 뜸들이기 및 푸어링 횟수를 직접 설정해 자신만의 커피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커스텀 기능도 제공한다.

제빙 성능도 강화했다. 코웨이의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하루 최대 약 5.1㎏, 약 58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위생 관리를 위해 얼음 생성부터 저장, 추출까지 물과 얼음이 지나는 주요 부분에 6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얼음 트레이와 저장고, 얼음·출수 파우셋 등을 살균하며 얼음 트레이에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도 탑재했다.

전면에는 7인치 터치 LCD를 적용했다. 커피 컨테이너나 브루잉 파우셋을 장착하면 이를 자동 인식해 관련 메뉴를 안내하며, 제품 장착과 세척 방법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페 얼음정수기는 퓨어 화이트와 페블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얼음정수기의 편리함에 다양한 커피 추출 기능을 더해 집에서도 취향에 맞는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