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10월 흥덕구 봉명동에 푸드마켓 2호점을 연다.
청주시는 10월 푸드마켓 2호점을 개소하고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운영상 문제점과 이용자 의견 등을 보완해 2027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청주시엔 현재 상당구에 푸드마켓 1곳만 운영돼 흥덕구 등 서부권 취약계층의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푸드마켓은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이용자가 직접 매장에서 필요한 만큼 선택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기존의 물품 일괄 배분 방식보다 이용자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선령 청주시 희망복지팀장은 “푸드마켓 2호점은 취약계층이 필요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