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네팔 '실종 한국인 9명 근무' 수력발전소 터널서 시신1구 발견

[속보] 네팔 '실종 한국인 9명 근무' 수력발전소 터널서 시신1구 발견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이 근무했던 네팔 수력발전소의 터널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두산에너빌리티가 2023년 홍보 영상을 통해 소개한 네팔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일대 모습.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의 설계·조달·시공(EPC) 공사를 수행 중이다. 2026.8.31/ 두산에너빌리티 TV 유튜브 캡처 [사진=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어퍼트리슐리(UT)-1 발전소의 터널에서 구조대가 시신 한 구를 수습했다고 네팔군이 밝혔다.

군은 네팔 구조대에 참여한 중국 터널 전문 구조팀이 터널 안 약 300m까지 진입, 수색 작업을 벌여 시신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희생자의 국적 등 신원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남동발전·두산에너빌리티가 건설하던 이 발전소는 실종된 한국인 9명이 근무한 곳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