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회장 정승환)가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31일 괴산군에 따르면 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는 이날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잠자는 외국동전 모금함 전달식’을 열고 외국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괴산읍을 시작으로 지역 10개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 외국 동전 모금함과 홍보 배너를 설치한다. 여기서 수거한 외국 동전은 환전한 뒤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정승환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외국 동전도 하나둘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