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생각이 제천시 바꾼다”…‘어쩌다 혁신’ 활동

“젊은 생각이 제천시 바꾼다”…‘어쩌다 혁신’ 활동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 저연차 공직자들이 경직된 조직문화와 관행적인 업무 방식에 변화를 주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제천시는 31일 ‘어쩌다 혁신’ 동아리 발대식과 리버스 멘토링을 열고 젊은 직원들과 조직문화 개선 및 업무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31일 저연차 공직자들로 구성된 ‘어쩌다 혁신’ 동아리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어쩌다 혁신’은 임용 10년 이내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다. 젊은 직원들의 시각에서 조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리버스 멘토링 방식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효율적인 업무 방식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직급과 연차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에서 느끼는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변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저연차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생각이 조직과 시정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제안하고 시도하는 과정에서의 작은 실패도 조직 발전을 위한 소중한 경험으로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