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가 대한항공·시몬스 등 14개 업체와 손잡고 혼수 고객 공략에 나선다. 가전 구매뿐 아니라 신혼여행과 가구, 청첩장, 예물 등 결혼 준비 전반으로 혜택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14개 웨딩 관련 제휴사와 혼수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 가전과 제휴사 상품을 함께 구매하고 삼성전자 혼수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한다.
삼성전자 제품을 1500만원 이상 결제하고 AI 구독클럽 1건 이상에 가입한 뒤 제휴사 쿠폰을 사용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혼수 인기 14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조건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존 혼수클럽 혜택과도 중복 적용된다. 혼수클럽은 구매 금액대별 최대 12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닷컴 웨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제휴사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특정 대상 노선 최대 10% 할인, 시몬스 최대 110만원 쿠폰, 바른손 청첩장 최대 10% 할인, 골든듀 최대 5% 바우처 등이 제공된다. 세부 혜택은 제휴사별 운영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삼성전자는 최근 혼수 전문 거점 매장인 '삼성스토어 청담점'을 리뉴얼하고 전문 상담사의 일대일 맞춤 상담 등 혼수 고객 대상 서비스도 확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이 결혼 관련 제휴 혜택과 삼성전자 제품 구매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혼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