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모바일 레이싱 게임 '레이싱 마스터'와 협업한 '현대 N x 레이싱 마스터 컵' 오프라인 결승전을 오는 9월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 N x 레이싱 마스터 컵'은 현대차와 레이싱 마스터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는 공식 e스포츠 협업 프로젝트로 현대 N의 브랜드 철학과 모터스포츠 DNA를 모바일 심레이싱 환경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게임 e스포츠 서울'의 e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권역에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8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결승전 경기 차량은 현대 아반떼 N이다. 현대 N 차량이 글로벌 모바일 레이싱 게임 e스포츠 대회의 공식 경기차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승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이 제공되며 8명의 결승 진출 선수 전원에게 순위별 상금과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레이싱 마스터는 글로벌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40개 이상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100종 이상의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 내에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벨로스터 N, 아반떼 N, 투싼 N 라인, N 비전 74 등 다양한 현대 N 및 N 라인 차량이 구현돼 있다.
현대자동차와 레이싱 마스터는 GES 행사 기간인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공동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현대차 부스에서 현대 N 차량을 활용한 랩타임 챌린지를 통해 게임 속에 구현된 현대 N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이번 협업은 기존 콘솔·PC 중심의 심레이싱 활동을 모바일 영역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대 N은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