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중국 우시서 ‘한-중 청소년 프로젝트 국제교류’ 운영

인천시교육청, 중국 우시서 ‘한-중 청소년 프로젝트 국제교류’ 운영

학생·교사 25명 참가…SDGs 바탕으로 도시환경·문화유산 등 프로젝트 수행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시(無錫市) 일원에서 학생 및 지도교사 25명을 대상으로 ‘한-중 청소년 프로젝트 국제교류’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 중국 우시시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운영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이번 프로그램에는 송도고, 계산여고, 대인고, 인천여고, 인천예일고 학생 20명과 지도교사 5명 등 총 25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교류하며, 국제이해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주제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중국 현지에서 ▲대중교통 체험 ▲교류학교와의 프로젝트형 학술교류 ▲세계문화유산 탐방 ▲역사·생태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함양했다.

우시광원외국어학교에서는 양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학술교류 행사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별로 팀을 구성해 양국의 문제의식을 담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수행 과제는 ▲일상 속 실천 챌린지를 통한 도시환경 개선 ▲문화유산과의 공존 방안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및 지속가능한 도시관리 방안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 탐구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양국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직접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류에서 쌓은 국제이해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도출된 프로젝트 성과를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5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