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28일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남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이다. 공단은 도내 재가노인복지 관련 기관 50곳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물과 선풍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뿐 아니라 냉방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윤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재난과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