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중원대학교·가톨릭꽃동네대학교·충북도립대학교·충청대학교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4개 대학은 지난 27일 중원대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충북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ANCHOR)’ 사업을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재정지원사업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관련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 후 진행한 발표에선 대학 간 협력이 통합돌봄 분야에서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시됐다.
조진영 중원대 의료보건대학장은 ‘통합돌봄 과제 제안’ 발표에서 복지·간호·의료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한 ‘충북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인력양성 및 서비스 연계 모델’을 제안했다.
장기원 중원대 총장은 “4개 대학이 지역혁신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학의 특성화된 인프라를 공유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괴산=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