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웰푸드는 롯데의료재단이 진행하는 '마음충전 간식박스'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치료와 간병으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간식을 전달해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일상 속 작은 휴식을 돕는 취지다.
이번 후원 대상은 롯데의료재단 산하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 입원 환자 및 보호자, 어린이재활센터 환아 등 약 1000명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6월 카스타드, 마가렛트, 롯샌, 크런키 데빌 등 주요 제품 232박스를 병원 측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오는 12월까지 병원에서 진행되는 교육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회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27일에는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를 찾아 이동식 치과 진료 봉사 프로그램인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를 운영했다.
이날에는 평소 이동이 쉽지 않아 정기적인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장애·발달 지연 환아 27명이 구강검진을 받았다. 진료를 마친 환아들에게는 구강관리 키트와 자일리톨껌, 롯데웰푸드 과자 꾸러미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식품기업의 제품을 활용한 나눔과 의료 지원을 결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롯데웰푸드는 간식 전달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환아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진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의 범위를 넓혔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