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기업 선정⋯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대웅제약,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기업 선정⋯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제약업계 최초 월드클래스 300 선정 및 R&D·글로벌 성과 인정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대웅제약은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28일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응수(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지원과장,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사진=대웅제약]

월드클래스 300은 세계적 수준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R&D, 해외시장 진출, 금융, 전문인력 확보 등을 종합 지원한 국가 기업 육성사업이다. 현재는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를 통해 후속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2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 이후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꾸준히 이어가며 2019년 별도 기준 연매출 1조원을 사상 처음 돌파했다. 이후에도 1조원대 매출 기반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지난해에는 매출 약 1조3910억원, 수출 2287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표창은 최근 3년 이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초과한 월드클래스 기업 가운데 성과 우수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대웅제약을 포함한 7개사가 올해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2012년 제약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를 비롯한 자체 개발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이번 수상은 당시 인정받았던 대웅제약의 성장 잠재력이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감한 R&D 투자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한국에서 개발한 신약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