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3 9595명 수능 점검…교육청 자체 모의평가 실시

충북 고3 9595명 수능 점검…교육청 자체 모의평가 실시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28일 치러졌다.

올해는 수능 전 마지막 시험인 9월 모의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행 시기를 지난해 9월에서 8월로 앞당겼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도내 58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9595명이 응시했다.

고3 학생들이 수능 대비 자체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평가는 국어·수학·영어 등 3개 영역이다.. 실제 수능과 같은 출제 기조와 문항 유형, 시험 시간표를 적용했으며 영어 영역에는 듣기평가도 포함됐다.

문항 개발에는 중등교사 60여명이 출제·검토위원으로 참여했다. 수능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여러 차례 검토를 거쳐 교육과정에 충실하면서도 적정한 변별력을 갖춘 문항을 마련했다.

정문희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실제 수능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수능 준비와 교사의 평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교육 중심의 평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20분 시험 종료 후 영역별 정답, 해설지, 문항 분석 자료를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 점검과 학교 별 진학 상담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