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JDC면세점의 친환경 소비 캠페인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송석언)에 따르면 JDC면세점이 추진하는 '전자영수증 연계 지역상생 캠페인'에 1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제주 방문 관광객이 캠페인 참여업체에서 QR코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은 뒤 네이버 방문 리뷰를 작성하면 JDC제주공항면세점에서 1만 5천 원 할인쿠폰(15만 원 이상 구매 시)을 즉시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JDC제주공항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JDC면세점은 2025년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 스타트업 '올링크'와 협력해 공공기관 최초로 전 매장에 NFC 모바일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역상생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전자영수증 발급 시스템은 도내 음식점·카페·관광지 등 참여업체에 무상 지원한다. 지역 소상공인은 관광객 리뷰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이고, 관광객은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면서 면세쇼핑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캠페인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업체는 캠페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현상철 JDC 영업처장은 "관광객의 일상적인 소비가 제주의 환경을 지키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더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