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강경숙 의원(신동·영등1동·오산면)이 지난 26일 오송누리숲길을 방문해 편의시설 현황을 점검한 뒤 주민들로부터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화장실 부족을 꼽았다.

이로 인해 이용객들이 인근 주택에 화장실 사용을 요청하거나 주택가 울타리 주변 등에서 부적절하게 용변을 해결하는 사례도 발생해 주민 생활과 위생에 불편을 주고 있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숲길의 긴 구간을 고려해 벤치와 그늘 쉼터를 확충하고 현재 위치와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강경숙 의원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시민들이 숲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관계 부서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송누리숲길이 이용객은 물론 인근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도시숲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