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대중음악 만남…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10월 3일 팡파르

국악·대중음악 만남…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10월 3일 팡파르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 야외 음악축제인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위드국악(WITH GUGAK)’이 올해 이틀간 관객과 만난다.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3일과 4일, 탄금공원 잔디광장에서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축제는 올해 행사 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늘렸다. 특히 ‘오늘 국악’을 중심으로 지역 국악 자산과 대중음악을 결합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첫날에는 충주시청소년우륵국악단과 앙상블 노엘, 사물놀이 몰개 등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의 문을 연다. 이어 송소희, 홍이삭, 볼빨간사춘기, 김장훈 등이 출연한다.

둘째 날에는 우륵가야금연주단, 앙상블 시나위, 배부른 소리 등 지역 예술인에 이어 추다혜차지스, 소수빈, 산다라박, 선우정아, 김광진 등이 공연을 펼친다.

지역 예술인과 국악을 비롯해 어쿠스틱, 인디록, R&B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2시부터 NOL티켓에서 시작한다. 1일권은 2만원, 양일권은 3만원이다. 충주시민은 50% 할인 혜택이 있다.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 국악과 다양한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축제를 통해 충주만의 음악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충주시]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