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군은 곤충페스티벌 기간 선보인 파주나비나라박물관 특별전 ‘책장 속으로 날아든 나비’를 다음 달 2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예천곤충연구소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특별전은 나비를 주제로 문학과 예술, 생태 체험을 결합한 북큐레이션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그림책과 다양한 체험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곤충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두 가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곤충 분장을 만들어 동화 속 장면을 역할극으로 표현하는 ‘곤충 이야기 속으로 쏙!’은 6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동과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5일과 1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또 직접 만든 노트에 원하는 나비 이미지를 색을 더해 완성하는 ‘이야기를 찍다! 나만의 실크스크린 노트 만들기’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29일과 9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김정옥 예천군 곤충연구소장은 “축제는 끝났지만 예천곤충생태원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볼거리와 이야기가 가득하다”며 “이번 특별전과 체험 프로그램은 함께 즐기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