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만큼 보상”…성과 낸 군포시 직원, 최대 1000만원 받는다

“일한 만큼 보상”…성과 낸 군포시 직원, 최대 1000만원 받는다

시정발전·외부평가 우수사례 10건 선정…기여도 따라 차등 지급

[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군포시가 시정발전과 외부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직원들에게 최대 1000만원의 성과시상금을 지급한다.

지난 24일 최홍규 부시장 주재로 성과시상금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정발전 5건·외부평가 5건 등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

경기도 군포시 성과시상금 심사위원들이 지난 24일 시정발전·외부평가 분야 우수사례를 심사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성과시상금은 △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외부평가 분야에서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에게 기여도에 따라 3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직원 사기를 높이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고 있다.

시정발전 분야에서는 △해외 자매도시 어린이집 영상교류 추진 △범죄위험지역 데이터 자체 분석을 통한 폐쇄회로 텔레비전 최적지 선정 △군포역세권 공공기여 방안 개선과 공공청사 유치 기반 마련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체납자 예금 압류 △교차로 모퉁이 연석 도색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외부평가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경기도 주관 ‘2026 성인지 정책평가’ 우수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장려가 선정됐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하반기에는 안전, 도시계획, 세무, 보건, 양성평등 등 시정 전반에서 고르게 성과가 창출됐다”며 “직원들의 도전과 땀방울이 정당하게 인정받도록 성과 중심의 보상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