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마샬이 지미 헨드릭스와의 음악적 인연 60주년을 기념해 헤드폰과 휴대용 스피커 한정판을 선보였다.
마샬은 온이어 헤드폰 '메이저5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과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샬과 헨드릭스의 인연은 지난 1966년 헨드릭스가 마샬 기타 앰프를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마샬은 지난 5월 홈 스피커 '액톤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 신제품 2종을 추가하며 60주년 기념 제품군을 확대했다.
두 제품에는 헨드릭스의 음악과 예술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퍼플 패턴과 '섭리의 눈(All-seeing Eye)' 모티프를 적용했다.
메이저5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은 접이식 온이어 헤드폰으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00시간 이상 무선 재생할 수 있다.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헤드밴드 안쪽과 이어컵에 퍼플 패턴을 넣었다.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은 볼륨에 따라 음색 균형을 조절하는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을 지원하며 최대 32시간 무선 재생이 가능하다.
실리콘 슬리브와 그릴에는 퍼플 패턴을 적용했고 미디어 조그에는 실버 색상의 '섭리의 눈' 모티프와 퍼플 LED를 넣었다.
제이니 헨드릭스 어센틱 헨드릭스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는 "마샬은 지미가 대담한 아이디어를 자신만의 사운드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60년이 지난 지금도 지미와 마샬의 인연은 새로운 세대의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