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종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권병손 국민의힘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다시 한번 공동 행보에 나섰다.
김 의원과 권 의원은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도로 이동읍 반곡선 2구간 개설공사’와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반곡선 2구간 개설공사는 처인구 이동읍 서리 477번지 일원에 농어촌도로를 개설해 차량과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통행을 확보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구간은 이동읍 서리 1166-2번지에서 1051-8번지까지로 연장 680m, 폭 4m 규모이며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주민과 용인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그 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주민들은 비포장 도로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하고 당초 계획된 폭 4m 도로를 6m로 확폭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도로 개설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억 의원은 “오랫동안 도로 개설을 기다려온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를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도로 폭 6m로 변경인 주민 의견이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사업 추진 과정을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병손 의원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6m 도로 개설의 필요성과 취지를 충분히 공감한다”며 “현재 사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행정적으로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사업 진행 상황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억 의원과 권병손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를 넘어 주민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