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고 독도 지키고"…독도사랑운동본부, '제9회 독도 오픈' 참가자 모집

"골프 치고 독도 지키고"…독도사랑운동본부, '제9회 독도 오픈' 참가자 모집

2026 독도 오픈 포스터.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독도 수호 활동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1시 세레니티CC 강촌에서 '2026 독도 오픈'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을 기념해 독도 수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독도 수호의 뜻을 함께 나누는 취지다.

대회에는 총 160명, 4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독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라운딩, 독도의 날 기념식,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지며 우승, 준우승,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부문 시상과 함께 지정 홀 홀인원 참가자에게는 특별 부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는 독도의 날 기념 웰컴 패키지가 제공된다.

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매년 주최하는 시크릿 독도 특별전시, 독도 어린이 의용수비대 활동, 독도 홍보영상 제작을 비롯해 오는 2027년부터 새롭게 개최되는 '독도런' 행사 등에 전액 사용된다.

신청은 독도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지사항의 신청 양식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방경석 준비위원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독도 오픈은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필드 위에서 뜻깊게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독도를 사랑하는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9회 독도 오픈 준비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