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항 앞바다에서 선박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 42분쯤 부산 감천항 5부두에서 급유선 A호(145톤)가 화물선 B호(7580톤)에 연료유를 공급하던 중 기름이 유출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방제정과 연안구조정 등 방제세력을 현장에 보내 긴급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또 급유선 측에 자체 보유한 오일펜스를 설치하도록 지시해 유출된 기름의 확산을 막았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염물질 유출량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연료유 공급 작업 중 기름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급유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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