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버스킹 공간 넓어진다”…북카페씨아트·동부창고 추가

청주시 “버스킹 공간 넓어진다”…북카페씨아트·동부창고 추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버스킹 공연 공간을 확대한다.

청주시는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과 협의를 거쳐 재단이 운영하는 북카페씨아트와 동부창고를 버스킹 공연 공간으로 추가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북카페씨아트 버스킹 공연 공간. [사진=청주시]

이번 공간 확대는 시민들의 공연 공간 확대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기존 ‘버스킹 트라이’ 누리집에 신규 공간을 통합해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용자들이 공연 장소와 이용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도 개편했다.

공연 공간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트라이 존’​과 공연자가 개인 장비를 준비해야 하는 ‘그라운드 존’​으로 구분했다.

북카페씨아트는 일부 장비 대여가 가능해 공연자들의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버스킹 트라이’ 누리집.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