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오는 2027년 충북 보은군에서 열리는 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공식 상징물이 공개됐다.
보은군은 대회의 정체성과 지역 특색을 담은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공식 상징물 개발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엠블럼은 보은의 영문 이니셜 ‘B’와 속리산의 산세를 형상화해 지역 정체성과 대회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보은군 대표 캐릭터 ‘봄이’와 ‘은이’를 대회에 맞게 단장했다.
슬로건은 ‘스포츠 메카 보은에서, 함께 뛰는 충북의 미래’로 선정됐다. 스포츠를 통해 충북도민이 하나로 어우러지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군은 상징물을 경기장과 행사장, 홍보물 및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에 활용해 대회 분위기를 높일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상징물은 도민의 화합과 도약을 담은 대회의 얼굴”이라며 “선수단과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1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4월 22~23일, 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6~8일 보은군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