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 11만 1,660㎡가 10,7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25일 도에 따르면 도는 광주시의 요청에 따라 탄벌동 일원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주거단지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탄벌지구에는 2,573명이 거주할 수 있는 1,07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공원·녹지·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과 지구 내 공원을 인근 중앙근린공원과 연계해 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거지역과 공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녹지 공간을 만들고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주차 여건 개선을 위해 주변 도로를 확장하고, 회안대로변에 교통광장과 주차장을 설치해 탄벌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주변 지역의 교통·주차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김희성 도시정책과장은 "탄벌동 일원은 주변 지역의 개발수요가 많아 개별적 소규모 개발이 지속될 경우 난개발 우려가 있다"며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통해 주거시설과 기반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계획적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탄벌지구는 공동주택과 공원·녹지를 함께 계획하고 인근 녹지공간과 밀착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