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밤길 밝힌 ‘달빛 주소길’…긴급상황 대응 빨라진다

청주시 밤길 밝힌 ‘달빛 주소길’…긴급상황 대응 빨라진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야간이나 건물이 없는 도로변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도록 ‘달빛 주소길’을 만들었다.

청주시는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시민 안전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교육대학교 음악관 뒤편 등에는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20개를, 서원대학교 인근 원룸촌에는 태양광 센서등을 적용한 건물번호판 83개를 설치했다.

야간에도 안심할 수 있는 ‘달빛 주소길’ . [사진=청주시]

특히 주소정보시설에는 QR코드를 적용해 긴급신고 문자 알림 서비스와 시정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도 현재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태웅 청주시 지적정보과장은 “야간에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을 계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