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2대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조중근 충북도의원)가 24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이날 초광역건설환경과 소관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2026년도 1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사했다.

조중근 위원장(충북 충주3)은 “충청권 공동 현안과 초광역 협력사업이 계획과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부위원장(충북 청주12)은 정부의 ‘5극 3특’ 정책에 맞춰 내년도 예산과 조직, 핵심사업을 선제적으로 연계하고, 충청권 4개 시·도 간 협의 결과와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에 대한 후속조치를 적극 공유할 것을 주문했다.
유인호 의원(세종 보람동)은 철도사업 현장 점검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안전·민원·공정 등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 선정 과정에서 4개 시·도 간 지역적 균형을 고려할 것도 당부했다.
이한영 의원(대전 서구6)은 대청댐과 용담댐 등 충청권 수계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충청권 물 환경 모니터링 관리 체계 구축 용역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충실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구형서)는 이날부터 11회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1회 임시회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026년도 제1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등을 처리했다.
연합의회는 오는 31일까지 회기 중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