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지역 선도 농업인들이 장수에 모여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전북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지난 21일 장수군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새농민 회원들의 화합과 전북 농업의 발전을 다짐하는 '2026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가 열렸다.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주최하고 장수군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정우 장수부군수와 정상득 장수군의회 의장, 장정복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문재용 한국새농민중앙회장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새농민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쌀 꾸러미 전달식'을 시작으로 지역 농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새농민 본상 수상 축하, 30년 활동 공로패 수여 등이 이어졌다. 올해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된 회원 35쌍도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을 지켜온 선도 농업인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변화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지역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전북 새농민 회원들은 장수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훈식 장수군수에게 명예회원패를 전달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2027년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지인 김제시 새농민회에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기가 전달됐다.
이정우 부군수는 "전북 농업을 지켜온 새농민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