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한국어능력시험 이어 세종한국어평가 시행

충청대, 한국어능력시험 이어 세종한국어평가 시행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한국어능력시험(TOPIK) IBT에 이어, 세종한국어평가(SKA) 국내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대는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13회 세종한국어평가’를 오는 9월 19일 교내에서 시행한다며 24일 이렇게 밝혔다. 올해 국내 시행기관은 전국 13곳이다.

충청대학교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SKA는 만 14세 이상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등 4개 영역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한다.

충청대는 지난 3월 TOPIK IBT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SKA까지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한국어 학습자의 평가 기회를 확대하게 됐다.

충청대는 한국어교육과 공인 평가를 연계해 유학생의 학업 적응과 지역 정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목진윤 충청대 유학생지원센터장은 “다양한 한국어 능력 평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