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가을 신학기를 맞아 24일부터 학교·유치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집중 위생점검에 돌입했다.
먼저 학교급식 분야에서는 도와 시·군 등 12개반이 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총 210개소를 합동 점검한다.

학교급식과 함께 학교 주변 먹거리 안전관리도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077개소를 대상으로 조리시설·도구의 위생관리와 식재료 보관상태,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핀다.
특히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무인점포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저가제품과 어린이 유행식품을 수거·검사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성을 높인다.
학교 매점에서는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곽경희 충북도 식의약안전과장은 “학교 안팎의 식품안전 위해요인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