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지역 배달음식과 맛집들의 위생 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최근 5월부터 8월 중순까지 도내에서 유통·소비되는 배달음식과 대중선호 음식점 조리식품 등 총 31건에 대해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검사 항목은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주요 식중독균 8종이다.

연구원은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과 1인 가구 증가로 배달음식과 대중선호 음식점 조리식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자, 매년 정기적인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시기 실시한 35건의 검사에서는 1건이 대장균 기준 초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아 관할 기관에 즉시 통보해 행정조치가 이뤄지도록 했고, 나머지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미경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여름이 지나가는 시기지만 낮에는 여전히 기온이 높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음식물 보관과 개인위생 관리에 끝까지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