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KISIA, '2026 사이버 가디언즈 CMX 대회' 성료

과기정통부·KISIA, '2026 사이버 가디언즈 CMX 대회' 성료

전국 고등학생 25개 팀 본선 경쟁…정보보호 미션·직무 체험 진행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이하 KISIA)는 '2026 사이버 가디언즈 CMX 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2026 사이버 가디언즈 CMX'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렸으며, 청소년들이 해킹과 정보보호를 어렵고 낯선 영역이 아닌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분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 예선을 통화한 상위 25개 팀이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B홀에서 본선을 치렀다.

본선은 정보보호 직무 로드맵과 화이트해커의 역할을 소개하는 현직자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팀별 게임형 문제 풀이와 체험 공간에서 단서를 찾는 현장·히든 미션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정보보호의 개념을 접했다.

문제와 콘텐츠는 정해진 풀이 방식을 따르기보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종 평가와 히든 미션 평가를 거쳐 총 8개 팀이 KISIA 협회장상을 받았다.

김진수 KISIA 회장은 “이번 CMX 대회는 청소년들이 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경쟁을 넘어선 협력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정보보호 직종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