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민선 7기 군정 비전인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도시 증평’을 구체화하기 위해 군민 제안을 받는다.
증평군은 21일부터 3주간 ‘스마트 증평 한줄 제안’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군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한 변화, 증평의 미래 모습 등을 직접 제안 받기 위해서다.

참여자는 군청 누리집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나에게 스마트 증평은 ○○다’라는 형식으로 의견을 작성하면 된다.
복지·문화·체육·교육·경제·농업·교통 등 분야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의견을 민선 7기 군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스마트’를 기술 중심의 개념이 아닌 군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자에게는 주민참여포인트 3000점이 주어진다. 5000점 이상 적립하면 지역화폐로 쓸 수 있다.
임규리 증평군 기획예산과 주무관은 “스마트 증평의 모습은 군민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증평의 미래를 만드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