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금호건설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공조 사업 핵심 기지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금호건설은 전일 대비 2000원(12.78%)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건설은 이날 삼성전자의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의 국내 생산 거점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신축 공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들어선다. 지상 1층, 연면적 2만3588㎡(축구장 약 3.3배) 규모로 조성되며 HVAC 메인공장을 비롯해 사무공간, 창고, 실험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