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는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1회 추경 1조3562억원보다 7.56%(1026억원) 늘어난 1조4588억원이다.
일반회계는 927억원 증가한 1조2718억원, 특별회계는 99억원 늘어난 1870억원이다.

추경예산안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 삶과 밀접한 민생경제와 생활밀착형 사업을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둬 편성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민선 9기 공약사업에는 27개 사업에 208억원을 쓴다. 주요 사업은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79억원, 남천동 주차타워 건립 41억원, 제천 시티패스 시행 7억원 등이다.
민생경제 분야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97억원을 비롯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청년창업 개인택시 면허 대출 지원 등이 반영됐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열리는 36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