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이 3회 옥천전국연극제 최종 공연 라인업을 확정하고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연극산책’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연극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개·폐막작을 비롯해 전국 공모작과 지역 극단 공연, 인형극 등 20개 작품이 관객과 만난다.

개막 무대는 아쉬레엔터테인먼트의 뮤지컬 ‘프리마돈나’가 맡는다. 폐막작으로는 ㈜옹알스의 ‘옹알스’가 준비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지역 극단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극단 토의 ‘신 심청전’과 극단 향수의 ‘베를린 천사의 일기’가 무대에 올라 옥천 연극의 특색과 역량을 펼친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극 8편과 인형극 8편도 특설무대와 축제장 곳곳에서 관객을 만난다.
야외 프린지 무대에선 국내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며, 옥천 사회적경제박람회와 옥천 빵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전국연극제는 전국의 우수한 연극과 인형극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하는 축제”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옥천을 찾아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