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 시스템에어컨·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내 학교 냉난방 설비 유지관리 체계 강화에 나선다.
하이엠솔루텍은 경기도교육청과 '학교 냉난방 설비 유지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냉난방 설비 장애 발생 시 긴급출동 지원을 비롯해 학교 전용 콜센터 및 접수체계 운영, 고장 현황·조치 결과 정보 공유, 기술인력 및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등에 협력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1300여개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이다. 하이엠솔루텍은 경기권 서비스센터와 학교 현장을 연계해 냉난방 설비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출동과 분해세척, 에너지 절감 등 냉난방 설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2010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 시스템에어컨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원격 유지보수 시스템 'LG 비콘클라우드'를 활용한 이상 징후 모니터링과 AI 고장예측, 시험 당일 긴급출동 인력 배치 등도 운영하고 있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학교 냉난방 설비는 학생과 교직원의 학습·근무 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 인프라"라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안정적인 냉난방 설비 관리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