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관리·하트형 가로수 등 눈길 끄네

시민 참여 관리·하트형 가로수 등 눈길 끄네

산림청, 가로수 관리 우수사례 선정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로수. [사진=산림청]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시민이 직접 가로수를 실명제로 관리하고 하트형 가로수로 시민의 눈길을 끄는 등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벌인 ‘가로수 관리 TOP 5’ 공모의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국민이 결정한 최우수작은 제주 서귀포시의 ‘시민참여 실명제와 가로수 수간주사로 가로수 관리 혁신’ 사례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지역은 1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민참여 실명제와 가로수 수간주사로 가로수 관리 혁신), 2위 충청북도 청주시(‘하트 조형 전정’을 통한 원도심 공간 재생), 3위 경상북도 경주시(APEC을 빛낸 글로벌 가로경관, DNA 과학과 협업으로 완성도를 더하다), 4위 경상북도 포항시(포스코대로 보행자 중심거리 조성), 5위 세종특별자치시(시민 주도형 ‘가로수 돌보미’ 운영을 통한 민관 협치 관리 모델 정착) 등 총 5곳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국 지방정부에 배포하고 가로수 조성·관리 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병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우수사례가 전국 지방정부의 가로수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수 관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해 도심 녹지 확산에도 이바지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가로수. [사진=산림청]
경상북도 경주시 가로수. [사진=산림청]
경상북도 포항시 가로수. [사진=산림청]
세종특별자치시 가로수. [사진=산림청]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