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 '네이버 프라이버시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본선 진출 10개 팀 등이 모인 가운데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네이버는 전국 대학(원)생의 아이디어를 모집했고, 본선에는 총 10개 팀이 경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밥아저씨'팀은 여러 온라인 게시글에 흩어진 정보를 종합해 개인을 추정할 수 있는 위험을 AI로 분석, 불필요한 정보 노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 연구를 발표했다. 네이버는 수상팀에 상장 및 Npay 포인트 150만원을 지급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개인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 수준 개선을 위한 PER(Privacy Enhancement Reward)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는 단순 보상을 넘어 이용자 의견을 경청해 서비스 담당 조직과 개선 필요성 논의,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