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 시제품 계약을 수주하면서 장 초반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원(3.40%) 오른 11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육군은 18일(현지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와 기동 전술포(MTC) 프로그램의 시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자주포 도입을 위한 사업 단계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차륜형 자주포가 단독 선정됐다.
계약 금액은 1억30만2961달러(한화 약 1417억원) 규모다. 누적 액면가(cumulative face value)는 2억6290만3274달러(약 3715억원)에 이른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 육군은 약 4년에 걸쳐 최대 18대의 자주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우선 6대의 MTC 시제품 시스템을 신속하게 납품하고 이후 최대 12대를 추가 발주할 수 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