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업스테이지 '독파모' 최종전 컨소시엄 합류

라온시큐어, 업스테이지 '독파모' 최종전 컨소시엄 합류

라온시큐어 보안·인증 기술-업스테이지 LLM 결합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라온시큐어는 업스테이지 주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최종 단계 컨소시엄에 합류해 보안 분야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라온시큐어·업스테이지 CI. [사진=라온시큐어]

업스테이지는 지난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심사에서 독파모 2차 단계평가를 통과해 최종 3차 프로젝트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연내 예정된 최종 정예팀 선정을 목표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의 산업 실증을 확대하고 활용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양사는 라온시큐어의 실전 대응 노하우, 화이트해커 컨설팅 역량, AI 보안 기술을 업스테이지의 솔라와 결합해 보안 전문가의 업무 자동화와 자율형 AI 보안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공동 실증한다. 독파모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실증 성과를 국가 기간 시설부터 국민 생활과 맞닿은 서비스 현장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또 공공·금융·국방 등 민감 영역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산 AI 기반 보안 체계의 토대를 마련해 갈수록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진 라온시큐어 CTO(최고 기술 관리자)는 "AI 모델을 국산 기술로 만드는 일과 그 모델을 국산 기술로 지키는 일은 떼어놓을 수 없다”며 “다양한 현장에서 고도화해 온 보안 기술이 국가 AI 전환을 뒷받침하고, 보안 주권을 확립하는 토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