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대, 국방 임무 장비 사업화 추진

국립금오공대, 국방 임무 장비 사업화 추진

대전에서 국방 관계자들과 연구 방안 구체적 논의
공청회 거쳐 국방 무인체계 표준 사업화로 연결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손잡고 임무장비 사업화 연구를 추진한다.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국방 무인체계 개방형 표준인 ‘한국형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 접근법(K-MOSA)’을 기반으로 유무인 복합 체계에 탑재되는 7개 임무 장비의 모듈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금오공대 연구팀이 관계자들과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국립금오공과대학교]

이날 회의에서는 육군 등 각 군 관계자와 방산 업체, 임무 장비 관련 기업, 국가 연구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무 장비별 구조와 표준화 방향을 점검하고 이를 실제 산업체 사업화로 연계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폭넓게 협의했다.

김동성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회의를 통해 임무 장비 모듈화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이어질 후속 회의와 공청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모아 국방 무인 체계 모듈화 표준을 사업화로 연결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