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장기간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도심 곳곳의 그늘막 418개를 운영하고 현장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올해 고정형 그늘막 413개와 스마트형 5개 등 총 418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에는 재난안전과와 자율방재단 간 실시간 소통체계가 활용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파손이나 기능 이상 등이 확인되면 관련 내용을 공유해 보수에 나서는 구조다.
그늘막은 보행자가 횡단보도 등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폭염 대응시설이다.
시는 시설 설치뿐 아니라 정상 작동 여부와 파손 상태를 살피는 유지관리에도 비중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 곳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폭염에 시민들의 일상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실시간으로 현장에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 주요 거점 얼음 생수 나눔 행사를 비롯한 옥외 및 논밭 작업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