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오는 22일 제주시새활용센터에서 '2026년 ESG 해커톤 창업캠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커톤 캠프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내고 결과물을 만드는 끝장마라톤 토론이다.
이번 캠프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연계한 창업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ESG 특강 ▷조직 강화(팀 빌딩) 및 탐구 주제 선정 ▷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조별 발표 및 토론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데이터 분석 교육을 이수한 뒤 캠프에 참여하며, 최종적으로 우수 발표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캠프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8월 19일 낮 12시까지 학교별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ESG와 SDGs를 연계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