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재웅 기자] 전북 김제시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지역위원회와 민선9기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팀 김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1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박지원 국회의원과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이정자 김제시의장과 시의원, 김영자·김주택 도의원, 지역위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김제시-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은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위한 민선9기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대규모 국책사업인 국도 21호선 확장사업,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재원 마련, 두류(논콩) 공공비축 수매물량 현행 유지,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협조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예산결산위원회 소위 위원으로 임명된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스마트 수변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새만금 국가정원, 농업AI로봇 표준화 및 온디맨드 자율제조 플랫폼 등 2027년 국가예산 10대 중점사업의 정부안 반영과 국회 단계 증액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김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각별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김제시 주요 사업이 국가예산에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과 미래산업, 지역경제 등 김제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은 지금, ‘함께 걸으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는 말처럼 김제에 필요한 것은 하나 된 힘”이라며 “김제의 미래가 걸린 국가예산과 핵심 현안 하나하나를 끝까지 풀어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최재웅 기자(jaeung6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