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상반기 매출 80억원⋯전년比 7.9% ↑

코난테크놀로지, 상반기 매출 80억원⋯전년比 7.9% ↑

2분기 매출 23.1% 늘어⋯반기 말 수주잔고 225억원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코난테크놀로지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80억 4739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8억 836만원으로 19.3% 줄었다.

코난테크놀로지 CI. [사진=코난테크놀로지]

2분기 매출은 41억 716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6.6% 축소됐다.

상반기 매출총이익은 4억 9944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6억 8585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와 원가 부담 완화,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225억원이다. 공공·법률·발전·국방 분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서연이화 등 제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결과로 분석된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매출 성장과 함께 손익 구조가 개선되고, 수주잔고 규모도 유지하며 향후 실적을 뒷받침할 기반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방·공공에서 축적한 버티컬 AI 경쟁력을 제조 등으로 확장해 하반기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