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 전대는 사실상 이 대통령 신임 투표"

박지원 "민주 전대는 사실상 이 대통령 신임 투표"

"이 대통령의 승리⋯이제 원 팀으로 통합·화합·민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5선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7일 "이번 전당대회는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 신임 투표로 이재명 대통령의 승리"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SNS에 "민주당 대표에 김민석! 최고위원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축하합니다"라며 "이제 원팀으로 통합 화합 민생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충성하겠다는 약속이 통합 화합의 근본"이라며 "김용 후보의 실패는 가슴 아프다. '그러나 길이 열린다! 용아! 울지마'"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민주당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김민석 후보가 신임 당 대표에 당선됐다.

김 후보는 54.08%를 득표했고 정청래 후보는 45.92%를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8.16%포인트다. 이날 당대표 투표는 1차에서 과반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선호 투표를 적용했다.

최고위원에는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후보가 선출됐다. 친명(친명계) 김용 후보는 6위로 낙선했다. 친청(계)에서는 최·이·한 후보 모두 통과했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